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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스 커피 (MOMOS COFFEE)

벡스코

모모스 커피 (MOMOS COFFEE)

MOMOS COFFEE 부스 — 벡스코에 수평선을 놓았습니다

벡스코 MOMOS COFFEE 현장 부스에 P2 LED로 초와이트 스크린을 설치 했습니다.


배경을 세운 게 아니라, 바다를 놓았습니다

부스에 세운 화면 앞에 선베드가 놓여 있습니다. 그 순간 이 LED는 더 이상 ‘브랜드 로고가 나오는 스크린’이 아닙니다.

관람객은 화면을 보러 오지 않고, 화면 앞에 누우러 옵니다. 사진을 찍고, 그 사진에는 부스가 아니라 바다가 찍힙니다.

이 순간 LED는 정보를 띄우는 장치가 아니라 공간을 만드는 재료여야 합니다.


1. 왜 초와이드였나? - 화면비가 곧 콘셉트였습니다

수평선은 가로로 길고 높이가 낮은 화면에서만 성립합니다.

일반적인 16:9 화면에 바다 영상을 넣으면 하늘이 위로 잘리고 화면 가장자리에 부스 벽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관람객의 시야에 “화면의 끝”이 보이는 순간, 공간의 환상은 깨집니다.

가로로 길게 뻗은 초와이드 화면은 시야각 전체를 화면으로 채웁니다.

콘텐츠에 화면을 맞춘 게 아니라, 콘텐츠가 성립하는 화면비를 먼저 설계했습니다.


2. 왜 P2였나? - 관람객이 화면을 만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무대 LED는 관객이 최소 5m 밖에 있습니다. 전시 부스는 다릅니다. 관람객이 화면에서 1m 앞에 섭니다.

P2는 픽셀 간격이 2mm로, 최적 시청 거리가 약 2m부터 시작합니다. 바로 앞에 서서 봐도 격자가 보이지 않는 이 수치가, 부스 LED에서는 타협 불가 조건입니다.

사진 찍는 공간에서 LED에 모아레가 발생하면 홍보 효과가 현저히 저하 됩니다.


3. 전시장 조명 아래에서 색이 살아 있어야 합니다

전시장은 무대와 정반대의 환경입니다. 천장 조명이 하루 종일 최대로 켜져 있습니다. 밝은 백색광 아래에서 파랑은 가장 먼저 색이 빠지는 색입니다.

며칠간 이어지는 전시에서 첫날과 마지막 날의 화면이 같아야 합니다.


4. 목공 배경과 대형 출력물, 다시 계산해 보세요

부스 배경을 대형 출력 그래픽으로 제작하면,

LED로 가면,

부스 예산에서 LED는 비용 항목이 아니라 출력물·조명·연출비를 흡수하는 항목입니다.

솔미디어랩은 단순 렌탈이 아니라 브랜드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공간을 만들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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